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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달러 붕괴, '극단적 공포' 속 약세장 막바지 신호 포착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3-26 14:09:28 Source: Digital Today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 지지선을 무너뜨리며 강력한 매도 압력에 직면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극단적인 공포 심리와 함께 네트워크 미실현 손익(NUPL)이 '희망-공포' 영역으로 떨어지며 뒷받침되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비트코인은 12만6000달러 최고점 대비 약 44% 하락했다. 이로 인해 NUPL 지표가 0.25 이하로 하락했으며, 이는 현재 유통 중인 비트코인의 약 40%가 손실 상태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 역시 '극단적 공포' 수준인 15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지표들은 과거 사이클에서 약세장이 종료되기 직전에 나타나는 특징적 패턴과 유사하다. 시장이 극도의 공포와 미실현 손실에 휩싸일 때,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가 고점을 찍고 반등의 기반이 마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의 데이터는 비트코인 시장이 고통의 마지막 국면에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변동성 확대와 함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