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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대표 문성철에 30만주 스톡옵션 부여…2035년까지 장기 행사권 확보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코미팜이 대표이사 문성철에게 보통주 30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단독 부여했다. 이는 2026년 3월 26일 주주총회 결의에 따른 것으로, 정관 제10조의3 제3항을 근거로 한 장기적인 인센티브 조치다. 행사가격은 주당 8,622원으로 책정됐으며, 행사기간은 무려 7년에 걸쳐 2028년 3월 26일부터 2035년 3월 25일까지로 설정됐다.
부여 대상은 문성철 대표이사 단 한 명으로, 보통주 30만주가 전량 배정됐다. 이는 신주 교부, 자기주식 교부, 또는 차액 보상 방식 중 하나로 이행될 예정이다. 장기 행사 기간과 단독 부여 구조는 회사 경영진, 특히 대표이사에 대한 장기적 성과 연동 보상 체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번 스톡옵션 부여는 코미팜의 향후 10년 가까운 장기 경영 안정성과 대표이사의 이해관계를 깊게 결속시키는 조치다. 행사가격이 현재 주가 수준에서 어떻게 설정되었는지, 그리고 이 같은 대규모 옵션이 주주 가치 창출에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장기적인 행사 권한은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장기적 시각을 부여하는 동시에, 향수 주가 변동에 따른 상당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