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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82달러선 공방…1747만SOL 매집벽 주목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4-10 02:59:12 Source: Digital Today

솔라나(SOL)가 82달러선을 오가는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등을 예상하는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보다 약 2.4배나 많은 규모로 청산되고 있다. 이는 시장의 강한 매수 심리를 드러내는 이례적인 구조다. 바이비트의 SOL·USDT 무기한 선물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누적 롱 청산 규모는 3억 879만 달러, 숏 청산 규모는 1억 2702만 달러로 집계됐다.

솔라나는 올해 들어 34% 하락했으며, 최근 30일 기준으로도 약 5% 추가 하락하는 등 상당한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약세와는 대조적으로,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현재의 조정을 하락 추세의 연장이 아니라 반등 직전의 마지막 조정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단기적인 변동성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회복 기대감이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시장 심리는 솔라나 네트워크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와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여전히 유효함을 반영한다.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이러한 강한 롱 베팅 집중은 향후 가격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동시에, 추가 변동성과 청산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양날의 검이다. 시장은 솔라나가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며 다음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