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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 '바이오하이브리드 BCI' 첫 인체시험 준비…예일대 신경외과장 합류

human The Lab unverified 2026-04-15 07:03:10 Source: Digital Today

뉴럴링크 공동창업자 맥스 호닥이 설립한 사이언스가 바이오하이브리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의 첫 미국 인체시험을 추진 중이다. 이는 뉴럴링크의 직접 삽입 방식과는 다른 기술 경로로, 배양된 뉴런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접근법의 임상 단계 진입을 의미한다. 예일대 의대 신경외과 학과장 무라트 귀넬이 2년간의 논의 끝에 과학 자문으로 합류하며, 시험의 의학적 타당성과 실행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초기 시험은 배양 뉴런을 포함하지 않은 고도화된 센서를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장치는 뉴럴링크의 방식처럼 뇌 조직에 직접 삽입하지 않고, 두개골에 부착하는 등 덜 침습적인 방법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술의 안전성 검증을 우선시하는 단계적 접근을 보여준다.

이번 인체시험은 BCI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를 추가한다. 뉴럴링크가 주도해온 직접 삽입형 임플란트 시장에, 창업자가 직접 설립한 다른 회사가 덜 침습적인 바이오하이브리드 기술로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성공 여부는 신경 질환 치료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의 미래 방향에 대한 중요한 신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예일대 신경외과 최고 권위자의 참여는 학계의 주목과 함께 기술의 의료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