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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최정석 대표, 2차례 장내매수로 지분율 26.91% 확대
온라인 홈퍼니싱 유통사 스튜디오삼익의 최정석 대표이사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직접 매수하며 지분율을 공고히 했다. 2026년 4월 17일 공시에 따르면, 최 대표의 주식 보유량은 307만 9500주로, 지분율은 26.91%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25년 9월 대비 1만 2000주가 증가한 수치로, 경영진의 자본 투입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수는 올해 3월 4일과 4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시장에서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3월 4일에는 900주를 주당 1,973원에, 4월 17일에는 더 많은 물량인 1만 1100주를 주당 2,095원에 매수했다. 이는 단순한 소량 매수가 아닌, 최근에 더 높은 가격으로 상당량을 추가 확보한 행보다. 매수가격의 상승은 해당 시점의 시장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정석 대표의 지속적인 지분 확대는 회사에 대한 내부자의 신뢰를 시장에 전달하는 강력한 신호다. 특히 온라인 홈퍼니싱 업계가 치열한 경쟁과 소비 심리 위축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최고 경영자의 직접적인 자본 참여는 경영권 안정과 미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행위로 해석된다. 이 같은 행보는 주주와 시장 참여자들에게 회사의 기업 가치와 주가 방어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