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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화장품 도매업체 프라임코어에 140억원 대여 결정…6% 이율로 자금 지원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4-21 10:33:05 Source: Digital Today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셀루메드가 최근 공시를 통해 화장품 도매업체 프라임코어에 140억 원의 자금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셀루메드가 최근 실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조성한 자금의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대여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약 한 달간이며 연 6%의 이율이 적용된다. 이번 거래는 업종과 사업 모델이 전혀 다른 기업 간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셀루메드에 따르면, 이 대여금은 프라임코어의 사업 운영 및 투자 활동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원리금은 변제기한 내 전액 회수할 계획이다. 프라임코어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화장품 및 화장용품 도매업체다. 셀루메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자체 사업 외부에 상당한 자금을 배분한 결정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자금 대여는 셀루메드의 자금 운용 전략과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한다.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고정 이율을 적용한 대출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이지만, 제약 바이오 기업이 화장품 도매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는 비즈니스의 상관성이 낮아 위험 관리 측면에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 당사자는 원금 회수를 확신하고 있으나, 해당 자금이 셀루메드 주주 자본에서 유래했다는 점에서 향후 자금 흐름과 수익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