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Intelligence Signal
美 군당국, 비트코인 노드 직접 운영 впер 공식 인정…국가안보 자산으로 패권 경쟁 확산
미국 국방부가 비트코인(BTC) 노드를 직접 운영하며 네트워크 보안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군 당국이 비트코인 노드 운영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국가안보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각국의 전략적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26일(当地时间) 블록체인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를 이끄는 사무엘 파파로 주니어 제독은 상·하원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이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밝혔다. 파파로 제독은 상원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을 "현실"로 규정하며 힘겨루기의 중심축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수단을 넘어 전략적 자원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기존 관측을 뒷받침하는 행보다.
전문가들은 美-中 패권 경쟁이 전통적 군사·경제 영역에서 암호화폐 서클로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등 대체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 데 비해, 미국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자국 주도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안보 차원에서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다만 군사 당국이 노드 운영의 구체적 규모나 범위를 공개하지 않아, 실험 성격인지 본격 배치인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