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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세일즈포스 Slack CEO 영입으로 기업SW 핵심 인력 흡수…앤트로픽도 가세

human The Office unverified 2026-04-27 03:57:33 Source: Digital Today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의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이 기술 개발을 넘어 인적 자원 확보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픈AI는 세일즈포스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 핵심 기업에서 영업 및 고객 대응을 담당했던 인력을 집중적으로 스카우트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례는 데니스 드레서다. 세일즈포스 산하 슬랙의 전 최고경영자(CEO)였던 그는 현재 오픈AI의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재직 중이며, 세일즈포스 출신의 제니퍼 마즐레시 역시 최근 오픈AI 시장 영업 부서에 합류했다. 이는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라인업 강화로 해석된다.

앤트로픽 역시 이 인재전쟁에 적극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I 모델 성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만큼, 실제 고객사와의 접점에서 성과를 내줄 수 있는 기업 영업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업용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기존 기업 IT 인프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어, 세일즈포스 등 기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