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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13주 연속 비트코인 매수 중단 가능성…마이클 세일러 '오렌지 닷' 건너뛰고 STRC 홍보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3-29 23:39:13 Source: Digital Today

마이클 세일러가 매주 일요일 비트코인 매수 신호로 게시해 온 '오렌지 닷' 트래커가 이번 주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래티지가 지난해 12월부터 13주 연속 이어온 비트코인 매입이 중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순간이다. 대신 세일러는 STRC(영구 우선주) 홍보에 집중하며, 회사의 자본 배분 전략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세일러는 이번 주 일요일 평소와 달리 비트코인 관련 트래커를 게시하지 않고 STRC를 홍보하는 내용을 올렸다. 스트래티지는 8-K 공시를 통해 비트코인 매입 여부를 공개해 왔으며, 이번 주 공시에서도 관련 내용이 확인될 예정이다. 이는 회사의 현금 흐름 우선순위가 일시적이거나 장기적으로 변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움직임은 스트래티지가 2025년 12월 이후 약 1,500억 원 규모의 채무 만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회사가 유동성 관리나 채무 상환을 위해 비트코인 매입을 일시 중단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기관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 시장은 공식 8-K 공시를 통해 명확한 매입 중단 사실과 그 배경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