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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최대주주 송민규, 특별관계 해소로 지분 2만8000주 감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의 최대주주 집단 지분이 감소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등의 보통주 보유 주식수가 약 3469만주에서 약 3466만주로 줄었으며, 지분율도 69.43%에서 69.37%로 0.06%p 하락했다. 이는 특별관계 해소로 인한 개별 주주 송민규의 지분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송민규는 2026년 3월 30일 특별관계 해소를 계기로 보통주 2만8000주를 처분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해당 변동 사유를 '퇴임'으로 명시했다. 이로 인해 최대주주 집단 내 구도가 미세하게 변화했으며, 권원강이 보유한 약 3458만주(지분율 미공개)가 집단 내 최대 지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지분 변동은 경영권 안정성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는 수준은 아니지만, 최대주주 내부의 관계 변화와 개인적 지분 처분이 공식화된 사례로 주목된다. 향후 추가적인 지분 변동이나 경영진 이탈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 지배구조 변동에 민감한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신호로 읽힐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