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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지분율 63.89% 유지…잠실세무서와 담보계약 체결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4-03 11:59:59 Source: Digital Today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송영숙 회장이 지분 변동 없이 63.89%의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잠실세무서와의 담보계약이 공시됐다. 송 회장은 2025년 4월 4일 체결된 이 계약에서 231만2760주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 이는 회사의 지배 구조와 최대주주의 자금 상황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신호다.

송영숙 회장 본인은 262만4880주(3.84%)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인 신동국은 1564만9771주(22.88%), 한양정밀은 475만4449주(6.95%)를 보유 중이다. 이들 주요 이해관계자를 합친 총 보유 주식 수는 4369만2026주에 달한다. 담보계약의 상대방이 국가 기관인 세무서라는 점이 이번 공시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번 담보 설정은 송영숙 회장의 개인 자금 조달 또는 세금 관련 의무 이행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최대주주가 상당한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는 행위는 해당 주식에 대한 향후 변동성 위험을 내포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한미사이언스의 주가와 기업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은 이 같은 담보 계약이 회사의 경영권 안정성과 최대주주의 재정적 건전성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