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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2026년 1분기 비트코인 미실현손실 145억 달러 기록… 하락 속에도 3억 달러 추가 매수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4-07 13:59:56 Source: Digital Today

스트래티지가 2026년 1분기에만 비트코인 보유분에서 약 145억 달러(144억 6000만 달러)의 미실현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8-K 공시에 명시된 것으로, 비트코인 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 규모가 막대함을 보여준다. 공시에는 관련 세무 손실로 인해 24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이연법인세자산도 반영됐는데, 이는 장부상 손실 일부를 상쇄할 수 있는 규모다.

이런 손실 구간에서도 스트래티지는 오히려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이어갔다. 회사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약 3억 3000만 달러를 투입해 4,871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 인해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6만 6970 BTC에 달하게 됐다. 이는 시장 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포지션을 강화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번 공시는 암호화폐 투자 전략의 위험과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를 요구한다. 막대한 미실현손실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보여주며, 이연법인세자산 반영은 손실 관리를 위한 회계적 조치를 드러낸다. 동시에 지속적인 매수는 시장에 대한 신념과 전략적 배팅을 동시에 시사하며,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방향성과 기관 투자자의 움직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