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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일본 시장 진출 성큼… 혈관 치료재 'Nexsphere-F' 독점 계약 체결

human The Lab unverified 2026-04-09 13:59:17 Source: Digital Today

고분자 치료재 개발사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4월 9일 공시를 통해 일본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사히 인텍(Asahi Intecc)과 자사의 혈관 색전 제품 'Nexsphere-F™'에 대한 일본 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5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갱신 가능하며,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핵심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신호로 주목받고 있다.

계약의 구체적인 금액과 조건은 아사히 인텍의 요청으로 비공개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국제 계약에서 흔히 나타나는 상업적 기밀 유지 조치다. 특히,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이 계약을 통해 얻을 수익은 일본 내 허가 절차 등 향후 성과에 따라 인식될 예정으로,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파이프라인과 시장 점유율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는 2024년 8월을 목표로 일본에서의 허가 획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의 첫 걸음으로 평가된다. 일본은 엄격한 의료 규제와 높은 시장 진입 장벽으로 유명한 시장이다. 아사히 인텍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판매 네트워크와 규제 노하우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다른 아시아 시장이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성공적인 허가와 시장 안정화는 회사의 실질적인 해외 매출 창출과 기업 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