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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구속영장 2차 반려…警方 “수요 보완조서 검토中” 공식 입장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5-11 04:10:30 Source: Chosun Biz

검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연속 반려处理하면서 경찰과 검찰 사이의 수사와 해명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찰청은 11일 정례기자간담회를 통해 구속영장 재반려와 관련해 "보완수사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검찰과 잘 협의하고 있다"며 수사가 순항 중인 것임을 강조했다. 다만 구속영장 신청 재검토 시점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겠다"며 구체적 일정과는 거리를 뒀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와 벤처캐피털(VC) 등에 상장 계획이 없다는 취지의 정보를 제공한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지분을 넘기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1일 구속영장을 처음 신청했으나, 검찰은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반려했다. 경찰이 반려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재신청했으나, 검찰은 이달 6일 다시 반려處理하며 수사에 빨간불을켰다.

검경 간 수사와잉해석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박 본부장은 "신경을 써본 적이 없어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전면 부정했다. 다만 두 차례 연속 반려는 구속 필요성에 대한 검찰의 판단이 굳건하다는 신호로, 경찰은 향후 추가 증거와 조서 보완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이브 경영권에도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