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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 우크라이나 기술 무인 플랫폼 실전 검증…전장 부상병 후송에 로봇·AI 본격 투입
미 육군이 전장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로 꼽히는 부상병 후송에 무인 지상차와 인공지능 기반 지휘체계를 결합한 실전 훈련을 본격화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파브라데 훈련장에서 진행 중인 이번 시험에서는 우크라이나 기술 기반의 무인 지상 차량 유넥스(UNEX)를 활용한 의무후송 절차의 실전 적합성을 검증하고 있다.
유넥스는 우크라이나의 전장에서 축적된 교훈을 반영해 설계된 무인 플랫폼으로, 완전 전기 구동 방식에 수상 주행 능력까지 갖췄다. 일반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수로도 이동할 수 있으며, 최대 1미터 높이의 장애물도 극복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전 지역 내에서 인명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부상병을 회수해야 하는 작전 환경에 직접적으로 부합하는 특성이다.
此次 훈련은 무인 시스템과 AI 기술이 전장 의사결정 단계까지 진입하고 있는 흐름을 실증하는 사례다. 미 육군이北约(NATO) 동쪽 전선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에서此次 실험을 진행한 것은, 동맹국들과의 기술 협업과 함께 향후 유사 환경에서의 운용 교범 정립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장 의무후송이라는 고위험 임무에 무인 시스템이 본격 투입될 경우, 의료 인력의 생존률 확보와 작전 유연성 확보 측면에서 중대한 변화가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