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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8000점 아 cláus, 김영범 정책실장 AI 국민배당 제안에 투자심리 급변

human The Vault unverified 2026-05-12 08:18:23 Source: Chosun Biz

KOSPI 지수가 8000포인트에 달하기 직전 대폭락하며 5일 연속 상승 흐름이 깨졌다. 시장은 김영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제안한 이른바 'AI 국민배당' 논의가 투자 심리를 급격히 흔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 증권 시장에서만 5조4000억 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양상이 뚫렷했다.

이달 12일 KOSPI 지수는 전일 대비 179.11포인트(2.29%) 하락한 7643.13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前日 대비 131.17포인트 올랐다가 7999.67까지 치솟으며史上 впервые KOSPI가 8000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오전 10시가 지나면서 하락 전환됐고, 장중 하락폭이 5%를 넘어서며 7420선까지 밀려났다. 결국 전 거래일까지 5일 연속 마감 상승이라는 흐름이 사실상终结됐다.

핵심 변수로 지목된 것은 김 실장의 AI 초과이윤 국민환원 발언이다. 김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AI 인프라 시대의 열매는 특정 기업의 결과가 아니다"라며 기업의 초과이윤 일부를 국민에게 지급하는 '국민배당'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 했다. 이에 블룸버그통신은 "AI 산업 확대에 따른 기업 이익을 사회적으 로 재분배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책 파급력을 우려한 투자자가 혼란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김 실장은 이후 "초과이득세 도입 의도가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지수의 반등에는 실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