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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에 흡수합병 결정…합병비율 0.2736432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대한항공 산하 자회사로 편입된다. 대한항공은 13일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합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 되며 아시아나항공은 법적으로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대한항공 1에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확정됐다. 기준주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최근 1개월간 거래량가중산술평균종가를 적용했다. 회사는 합병 목적이라며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사업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꼽았다.
이번 합병은 업계 재편의 관점에서 핵심 사안이다. 대한항공은 이미 아시아나항공 지분 다수를 확보한 상태로, 완전한 자회사 편입을 통해 그룹 내 항공사 구조를 단일화하려는 전략이다. 공정거래위원회 등 규제기관의 심의 결과가 합병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