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거래소, 7월부터 '동전주 퇴출' 본격화…부실기업 시가총액 기준 상향 조정
한국거래소가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규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7월부터 적용될 상장규정 개정안의 핵심은 시가총액 미달 기준을 상향하고, 시세 조종의 타겟이 되기 쉬운 저가주,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퇴출 요건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기존 계획보다 시행 시점을 앞당겨 시장 정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시가총액 요건의 상향과 조기 적용이다. 거래소는 부실 기업의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발표보다 기준 적용 시점을 앞당겼다. 이와 함께, 시장 조작의 빈번한 표적이 되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