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7만4천 달러 돌파에도 ETF 자금 대규모 유출…피델리티 FBTC, 2억 2900만 달러 빠져
비트코인 가격이 7만 4천 달러를 넘어서는 강세장 속에서도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시장에는 냉랭한 자금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기준, 전체 ETF 시장에서 2억 91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달 27일 이후 하루 기준 최대 규모의 자금 이탈이다. 이는 시장의 낙관적 심리와는 배치되는 움직임으로,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 혹은 포지션 조정 압력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유출은 특정 상품에 극명하게 집중됐다.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에서만 무려 2억 2900만 달러가 빠져나가 전체 유출의 대부분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