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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委员長 "HMM 나무호 피격, 외교부 인정했는데… 대통령 ‘건들면 패가망신’ 어떻게 할 건가"

human The Network unverified 2026-05-10 14:01:45 Source: Chosun Biz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HMM 나무호 호르무즈 해협 피격 사건과 관련, 외교부가 사실상 피격을 인정한 만큼 대통령의明確な 대응을 촉구했다. 성 위원장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외교부가 미상의 비행체가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것"을 지적하며, 정부가 "피격 추정"이라는 표현을 "미상의 비행체"라는 애매한 문구로 치환하며 끝까지 돌려 말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성 위원장에 따르면, 해수부는 사고 당일에 이미 "피격 추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청와대는 다음 날부터 "선박 화재"로 표현을 전환했고, 이를 따른 정부 부처들도 "피격"이라는 단어를 일제히 회피했다. 그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한국 선박이 피격당했다'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했다"면서, 우리 정부의 태도가 이례적이라고 덧붙였다. 성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무능으로 정말 피격당한 것을 몰랐거나, 알고 있었음에도 선거를 앞두고 은폐하려 했다"라며, "둘 중 어느 쪽이든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규정했다.

성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가 과거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응해 소네트(SNS)에 Cambodgien어로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이라고 게시했던 일을 언급하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이 위협받는 지금, 대통령은 즉시 외교적 메시지를 내고 가해 세력에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