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티브, 써모키 인수로 AI 데이터센터 냉각 전쟁 본격화…열 방출 기술 확보 경쟁 가열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전장이 반도체에서 열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버티브(Vertiv)가 열교환 및 열 방출 기술 전문 기업 써모키(ThermoKey)를 인수하며, 고밀도 AI 서버 랙을 식히기 위한 기술 포트폴리오 확보에 나섰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기업 확장이 아닌,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열 관리'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써모키는 드라이 쿨러, 마이크로채널 열교환기, 공냉식 응축기, 액체 냉각 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냉각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