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 '민·관·군' TF 공식 출범…국가안보 차원 경쟁 본격화
정부가 국가 차원의 저궤도 위성통신망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제를 가동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등 핵심 부처가 26일 서울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검토 태스크포스(TF)' 발족식을 공식 개최하며, 민간·정부·군사 부문의 협력이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과 주요 국가들이 선점 경쟁을 벌이는 첨단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 TF는 재난 대응, 국방, 해상·항공 통신 등 지상망이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의 안정적 통신 확보를 핵심 목표로 삼았다. 발족식에는 관계 부처와 함께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