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한카드 박창훈 대표 '결자해지' 선언, 양적주의 벗고 본질 회복 가능할까
신한카드의 경영 실적 둔화와 조직 사기 저하라는 위기감 속에서, 박창훈 대표이사가 직접 '결자해지'를 선언하며 책임 경영에 나섰다. 취임 2년차 CEO가 내부 직원들에게 직접 전한 이 메시지는 성과 부진에 대한 냉정한 진단과 함께, 경영 정상화와 자부심 회복을 위해 스스로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수사가 아닌, 조직 쇄신을 위한 사실상의 '배수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대표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영 압박을 인정하며, 기존의 '양적주의'에서 벗어나 '본질' 중심의 체질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의 선언은 단기 실적보다는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