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670만개, 양자컴퓨터 '역산' 위협…10년간 잠든 사토시 시대 물량도 표적
비트코인 생태계의 가장 깊은 곳에 잠든 거대한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구글 퀀텀 AI의 분석에 따르면, 장기간 움직임이 없는 '수면'(dormant) 비트코인 주소 약 10만 개가 양자컴퓨터 공격에 취약할 수 있으며, 이 주소들에 보관된 약 670만~690만 BTC가 향후 금융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는 현재 유통되는 비트코인 총량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단일 기술 발전이 전체 암호화폐 생태계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구글 퀀텀 AI가 공개한 백서는 특정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