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트리온, 60대 창업 공신 퇴진 본격화…서진석 대표 단독 체제 전환 가속
셀트리온을 창립부터 키워온 60대 창업 공신들이 속속 퇴임하거나 사임을 결정하면서 그룹의 세대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에서 핵심 경영진을 차지했던 인물들이 역할을 마치고 물러나는 양상이 뚜렷해졌다.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판매를 총괄하던 김형기 부회장은 지난 3월 개인 사유로 회사를 떠났다. 기우성 부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연임되었으나 2029년까지 남은 임기 동안 "후배들이 많이 성장해 조만간 물려줘야 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파악된다. 서정진 회장이 기 부회장의 은퇴 시 자연스러운 단독 대표 체제 전환을 시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