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ult · 2026-03-26 03:39:25 · Digital Today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3년 연임이 확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진 회장의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그는 2029년 3월까지 그룹을 이끌게 되며, 향후 3년간의 경영 방향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 이번 결정은 그룹의 안정적 리더십을 확보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의 전략적 연속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주주총회에서는 회장 연임 외에도 주요 의결안들이 처리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본준비금 9조 9000억원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의 가결이다. 이는 대규모 자본을 재배치해 배당이나 재투...
The Vault · 2026-03-30 01:39:26 · Digital Today
신한금융그룹이 기존의 개별 기업 중심 영업 체계를 전면적으로 전환한다. 진옥동 회장의 주도 하에 산업별 가치사슬(밸류체인) 전체를 포괄하는 영업을 전담하는 '선구안 팀'이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조직 개편으로, 단순한 대출이 아닌 산업 생태계 성장을 직접 지원하는 금융 모델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신호다.
신한금융은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이라는 3단계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첫 단계인 '선구안 맵'을 통해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유망 기업군과 협력 네트워크...
The Vault · 2026-04-03 01:59:22 · Digital Today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핵심 플레이어인 비자(Visa)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서울 신한금융 본사에서 비자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단순한 업무 협의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협력의 구체적인 초점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미래 금융의 핵심 분야에 맞춰져 있다. 신한금융의 국내 ...
The Office · 2026-04-09 00:59:22 · Digital Today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기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서사'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신 서두에서 철학자 오르테가의 '대중의 반역'을 인용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연초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과 논의한 혁신 방향을 공식화한 것으로, 단순한 연례 인사가 아닌 조직 전환을 위한 신호로 읽힌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진 회장은 지난해 추진한 AI 전환 가속화 노력을 강조했다.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와 'AX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