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과학원, 열폭주 차단 '자체 방화벽'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전기차 안전성 도전
전기차 안전성의 최대 난제인 '열폭주'를 발생 단계에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가 등장했다. 중국과학원 연구진이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 스스로 고체 '방화벽'을 형성해 화재와 폭발로 이어지는 열폭주 현상을 원천 차단하는 나트륨 이온 배터리 소재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 안전성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핵심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것은 '중합성 비인화성 전해질(PNE)'이다. 이 소재는 약 150도를 초과하는 임계 온도에 도달하면 액체 상태에서 밀도 높은 고체로 변환된다. 이 변환 과정에서 배터리 내부에 물리적 차단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