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 전기차 충전 요금 '고정비 폭탄' 위기…충전사업자들, 운전자 부담 전가 경고
영국의 공공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고정비 폭탄' 위기에 직면했다. 충전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전력망 접속 고정요금과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인해 충전 요금을 대폭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 부담이 결국 운전자에게 전가될 위험을 시사하고 있다. 업계 단체 차지UK(ChargeUK)에 따르면, 충전 사업자가 부담하는 네트워크 요금이 최근 3년간 평균 462% 급증했다. 문제의 핵심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부과되는 전력망 고정요금과 관련 제도·세금 구조다. 이로 인해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이 한계에 근접했으며, 이는 공공 충전 요금 인상으로 직접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