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 확정, 상장은 2028년 이후로 미뤄져…주주총서 IPO·배당·FIU 제재 질의 쏟아져
빗썸이 이재원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하면서, 기업공개(IPO) 시점을 2028년 이후로 밀어붙였다. 3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이 결정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의 성장과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상장이라는 최종 목표를 장기화하는 전략적 선택을 드러낸다. 주주총회에서는 이 상장 일정과 함께 배당 정책, 과거 오지급 사고에 대한 대응, 그리고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재 관련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이는 빗썸이 내부 경영 안정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여전히 해결해야 할 규제적·운영적 과제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준다. 승인된 제12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빗썸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