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샤오미·알리바바, 'AI 퍼스트' 전환 선언…봄 채용 대폭 확대로 글로벌 인재전 시작
중국 빅테크의 핵심 전략이 'AI 퍼스트'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이커머스 등 기존 주력 사업의 성장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샤오미와 알리바바그룹이 올해 봄 채용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인력을 대폭 늘리며 전면적인 방향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두 기업이 자체 정체성을 AI 중심 기업으로 재정의하려는 본격적인 승부수로 해석된다. 샤오미는 글로벌 채용 캠페인을 시작해 공개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CEO는 웨이보를 통해 이번 채용이 "최고 산업 인재, 신입 졸업생, 인턴"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알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