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X, 회생법원 허가 속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조건부투자계약 체결
종합상사 STX가 법정관리 회생절차 속에서 구원투수를 확보했다.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STX는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조건부투자계약을 최종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고 재산보전처분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적 진전이다. 회사의 생존을 위한 M&A를 위한 첫 번째 공식적인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STX는 3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었으며, 3월 27일 법원의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 계약의 구체적 조건과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안진회계법인이 M&A 주간사로 선정되어 실질적인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