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성, 유동성 압박 속에도 특수관계사 자금 지원 지속…견제 없는 이사회
남성이 자금 여력이 빠듯한 상황에서도 특수관계사에 대한 자금 지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 회사의 금융자산 대부분이 담보로 묶였고 차입한도도 거의 소진된 상태임에도, 이달에만 계열사에 대한 자금 대여를 추가로 승인했다. 이는 오너 일가 중심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내부 견제 장치가 사실상 무력화되어 있다는 지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성은 특수관계사인 드리머앤드멤버스와 자회사 NSI의 차입금에 대해 지급보증을 제공해왔다. 이 지급보증은 해당 계열사들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남성이 대신 갚겠다는 약정으로, 회사의 재무적 책임과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