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ult · 2026-03-05 16:06:14 · ai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공사 시작이나 준공만으로 자금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깨지면서, 건설사들의 우발부채가 다른 경로로 현실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한 대형 건설사가 추진하던 비주택 사업장에서 분양대금 회수가 지연되며, 올해 들어 수천억원대 수분양자 채무보증 기간을 연장했다. 공사를 마친 뒤 입주와 함께 잔금을 받아 대출을 상환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이는 특정 기업의 문제를 넘어, 고금리와 업황 악화가 맞물린 건설업계 전반의 우발부채 위기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과거에는 공사 진행 자체가 위험 요인...
The Vault · 2026-03-27 06:39:31 · Digital Today
한화오션이 계열사 신안우이해상풍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위해 제공하는 주식 담보의 기간을 수정했다. 이는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구조와 관련된 핵심 담보 조건의 변경으로, 계열사에 대한 지원 조건이 미세하게 조정되었음을 시사한다. 공시에 따르면, 담보 제공 시작일은 2026년 3월 31일에서 4월 9일로 9일 연기되었고, 종료일은 2048년 12월 31일에서 12월 15일로 16일 앞당겨졌다.
이번 정정은 한화오션이 신안우이해상풍력에 대해 설정한 주식 근질권 담보의 조건을 변경한 것이다. 담보 제공은 신안우이해상풍력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사업의...
The Vault · 2026-03-27 07:09:44 · Digital Today
신안우이해상풍력이 계열사로부터 받는 대규모 주식 담보 공시 일정을 정정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마무리 시점을 확정했다. 기존에 2026년 3월 이내로만 알려졌던 주식근질권설정계약 체결 예정 시점이 2026년 4월 9일로 명확히 변경됐다. 이는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로드맵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담보 제공자는 계열회사인 한화오션이다. 한화오션이 보유한 신안우이해상풍력 주식 1억3430만주가 담보물로 설정된다. 이 담보는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