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twork · 2026-04-02 00:59:11 · Digital Today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3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대한 감독 권한을 공식적으로 요구하며, 디지털자산 규제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마이클 셀리그 위원장은 취임 100일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됐다"고 선언하며, 의회의 입법 지연 속에서도 규제기관의 역할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발표는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표류와 더불어, 미국 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의 공백을 CFTC가 적극적으로 메우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셀리그 의장의 공식 입장 표명은 단순한 의지 표명을 넘어, 향후 ...
The Vault · 2026-04-06 11:59:12 · Digital Today
현실 세계 사건의 결과를 예측해 거래하는 예측시장에서, 플랫폼 선택이 곧 이용자의 경험과 리스크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이라는 양대 플랫폼은 겉보기엔 유사하지만, 규제 지위와 운영 방식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서로 다른 위험 프로필을 제시한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규제 환경이다. 칼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공식 감독을 받는 합법 플랫폼으로, 미국 내에서 규제 틀 안에서 운영된다. 이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 측면에서 상대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반면, 폴리마켓은 주로 해외 ...
The Network · 2026-04-07 00:29:14 · Digital Today
미 연방 항소법원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의 손을 들어주며, 주정부의 개별 규제 시도를 차단했다. 제3순회항소법원은 칼시가 이미 연방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을 받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뉴저지 주 규제당국이 별도로 서비스를 제한하거나 막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예측시장이 주 단위의 '도박' 규제가 아닌, 연방 차원의 '금융' 규제 체계에 속한다는 법적 해석을 공식화한 첫 주요 사례다.
소송의 쟁점은 칼시의 정치·경제 결과 예측 서비스를 어떻게 분류할지였다. 뉴저지주는 이를 도박으로 간주해 규제하려 했으나, 칼시는 CFTC의 승인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