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LG 스마트TV, K콘텐츠 '글로벌 고속도로'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 제기
국내 OTT 플랫폼의 해외 진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전 세계에 이미 보급된 삼성과 LG의 스마트TV를 K콘텐츠의 핵심 글로벌 유통 인프라로 삼아야 한다는 전략적 제안이 공식 자리에서 나왔다. 이는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를 하나로 묶는 '토종 OTT 구상'이 표류하는 사이, 무료광고기반스트리밍(FAST) 채널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김정섭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OTT시대 FAST 정책 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인허가제인 방송과 달리 플랫폼 사업자인 OTT에 대해 정부가 직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