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유플러스 IMSI 노출 논란, 유심 교체 첫날 5만5천명 몰려
LG유플러스가 국제가입자식별번호(IMSI) 노출 논란에 따른 유심 교체 예약을 시작하자, 첫날만에 5만5천명 이상의 고객이 매장 방문을 신청하며 사태의 규모와 고객 불안감을 가시화했다. 8일 오후 8시 기준 총 5만5576명이 예약에 접수됐으며, 이는 이동통신(MNO) 고객 기준 전체 대상자의 약 0.4%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대규모 교체 조치는 LG유플러스의 IMSI 설계 방식에 대한 보안 우려가 제기되면서 불가피하게 시행된 것이다. 교체 신청자 중 압도적 다수인 5만1688명은 LG유플러스의 직접 가입자(MNO)였으며, 알뜰폰(MVNO) 고객은 3888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