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일게이트RPG, IPO 무산 손배소 1심 패소…미래에셋증권에 1000억원 배상 명령
스마일게이트RPG가 기업공개(IPO) 무산을 둘러싼 10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며, 스마일게이트RPG에게 1000억원과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IPO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금전적 책임과 증권사의 위험 노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소송의 발단은 2017년 라이노스자산운용이 스마일게이트RPG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계약에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일정 기간 내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