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행권, 8월부터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 시범 도입…담보 아닌 '성장성'으로 대출 문턱 낮춘다
담보와 과거 이력에만 의존하던 기존 신용평가의 틀을 깨고,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직접 평가해 대출 문턱을 낮추는 실험이 8월부터 본격화된다. 금융위원회의 신용평가체계 개편에 발맞춰 주요 은행들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의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이 모델은 매출, 업종, 성장 가능성 등 비금융 정보를 종합 분석해 새로운 신용등급을 산출하며, 이를 통해 자금 접근성이 낮았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기회를 열어줄 전망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은행들은 SCB 등급을 대출 심사에 반영해 금리 우대와 한도 확대 등 구체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