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금상선, 호르무즈 해협 AIS 끄고 VLCC 3척 통과… 伊 봉쇄망 뚫은 한국 해운사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의 해상 봉쇄 위협 속에서도 한국 해운사가 운영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정면 통과에 성공했다. 장금상선이 관리하는 유조선 3척이 위치추적 장치를 완전히 끈 이른바 '깜깜이' 운항을 통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간 사실이 확인됐다. 로이터와 해운 전문 매체 마린인사이트 등에 따르면, 장금상선이 관리하는 '바스라 에너지'를 포함한 3척의 유조선은本月 초 약 600만배럴의 걸프산 원유를 적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바스라 에너지는 아랍에미리트(UAE) 지르쿠 원유 터미널에서 200만배럴을 실은 뒤 지난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