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협, 하나로마트 '창고형 약국' 확장…대한약사회 "공공성 훼손, 즉각 중단하라"
농협이 하나로마트를 기반으로 한 '창고형 약국'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 공적 기반 위에서 성장한 조직이 보건의료 영역까지 수익사업으로 진출하려는 것은 정체성 훼손이자 일탈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농협의 공공성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위기가 촉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농협의 창고형 약국 사업 확장을 "본연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공적 역할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농협의 설립 취지와 창고형 약국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즉각적인 사업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