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ffice · 2026-03-27 09:09:13 · 약사공론
농협이 하나로마트를 기반으로 한 '창고형 약국'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 공적 기반 위에서 성장한 조직이 보건의료 영역까지 수익사업으로 진출하려는 것은 정체성 훼손이자 일탈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며, 농협의 공공성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위기가 촉발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농협의 창고형 약국 사업 확장을 "본연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공적 역할을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약사회는 농협의 설립 취지와 창고형 약국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즉각적인 사업 중단...
The Office · 2026-04-03 03:59:37 · 약사공론
대웅제약의 ‘블록형 거점도매’ 정책에 대한 공식 해명에도 불구하고, 약사사회의 반발은 수그러들기는커녕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 협의회는 이 정책을 단순한 유통 갈등이 아닌 ‘의약품 공급권 침해’로 규정하며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는 제약사와 약국 간의 오랜 유통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논란의 핵심은 특정 도매업체에 의약품 공급을 집중하는 이 정책이 시장의 공급 불균형과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약사사회는 이 구조가 약사법 시행규칙 위반과 공정거...
The Office · 2026-04-09 03:00:13 · 메디칼업저버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과 집행부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일선 약사들의 평가가 최악 수준으로 추락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권 회장 집행부의 총 평점은 100점 만점에 불과 22.1점을 기록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응답자의 80%에 달하는 약사 10명 중 8명이 현 집행부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결과다. 이는 지난 1년간의 운영에 대한 회원들의 극심한 불신과 좌절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평가는 약준모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회원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은 권영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