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 3대 강국’ 선언 뒤집은 현실…SW업계, 망분리·SI 대가체계가 AI 전환 가로막는다고 촉구
정부가 ‘AI 3대 강국’을 외치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실은 여전히 구시대적 제도에 갇혀 있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산업 지형이 급변하는 가운데, 공공 및 금융 부문의 엄격한 ‘망분리’ 규정과 인력투입형 대가체계, 용역 중심의 공공조달 관행이 AI 기술의 본격적인 내재화와 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장벽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격차가 아닌, 제도와 산업 구조의 근본적 불일치에서 비롯된 위기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디지털 정책포럼’에서 업계, 학계, 정책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제기했다. 자리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