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양유업, 전직 임직원 7명에 대한 257억원 횡령·배임 혐의 추가 고소…자기자본 3.8% 규모
남양유업이 전직 임직원 7명을 상대로 한 대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31일 공시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이미 제출된 공소장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동일 사안에 대해 경찰에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공시를 정정하는 내용으로, 사건의 법적 대응이 다각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공시된 혐의 발생 금액은 무려 257억 8,316만 8,333원에 달하며, 이는 남양유업의 자기자본(약 6,782억원) 대비 약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건 발생일은 2024년 12월 3일로 제시됐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