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ult · 2026-03-25 08:21:21 · Bloter
전 bhc 회장 박현종의 6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제출한 방대한 증거 목록 자체가 첫 번째 법정 공방의 중심이 되고 있다. 박 전 회장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 목록에 중복된 자료가 많고, 공소사실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력히 반박하며 증거 채택을 반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절차적 이의가 아니라, 검찰의 고의적 과잉 수사와 공소장의 근거 미흡을 우회적으로 공격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읽힌다.
박현종 전 회장은 회삿돈으로 제트스키를 구매하고 별장을 수리하는 등 총 600억 원 상당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
The Vault · 2026-03-31 14:09:31 · Digital Today
남양유업이 전직 임직원 7명을 상대로 한 대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31일 공시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이미 제출된 공소장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동일 사안에 대해 경찰에 추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공시를 정정하는 내용으로, 사건의 법적 대응이 다각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공시된 혐의 발생 금액은 무려 257억 8,316만 8,333원에 달하며, 이는 남양유업의 자기자본(약 6,782억원) 대비 약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건 발생일은 2024년 12월 3일로 제시됐다. 회...
The Vault · 2026-04-03 14:29:22 · Digital Today
알루미늄 소재 전문기업 대호에이엘이 전직 대표이사이자 현 임원인 김OO을 37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했다. 회사는 4월 3일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혐의 발생 금액은 약 37억 7779만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약 4%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다. 이는 단순한 경영 분쟁을 넘어, 핵심 경영진에 의한 조직 내부의 심각한 자금 유용 가능성을 시사한다.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배임)으로 구체화된다. 고소 대상자는 전직 대표이사이면서도 현재도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인물로, 이는 내부 통제 시스템의 취...
The Vault · 2026-04-07 08:29:11 · Bloter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의혹 사건의 항소심이 핵심 증인의 불출석으로 또 한 차례 결심이 지연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당초 7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증인신문과 최종변론을 28일로 연기했다. 이는 사건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법정 공방의 마지막 단계가 예정보다 늦춰졌음을 의미하며, 재판 과정 자체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재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성수 전 바람픽쳐스 대표이사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한 항소심 4차 공판이었다. 재판부는 당일 드라마 제작사 화담이엔티의 윤하림 대표에 대...
The Vault · 2026-04-08 10:29:33 · Digital Today
뷰티·의료기기 업체 인크레더블버즈가 전 대표이사 임00씨를 100억원에 육박하는 거액의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회사는 4월 8일 공시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음을 밝혔으며, 발생 금액은 약 99억 999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약 15%에 해당하는 규모로, 내부 통제 실패와 경영진의 심각한 위법 행위 가능성을 시사하는 사건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배임 사건의 발생 및 확인 일자는 모두 2026년 4월 8일로 동일하게 기록됐다. 회사는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The Vault · 2026-04-09 10:59:23 · Digital Today
알루미늄 소재 전문기업 대호에이엘이 전직 대표이사 겸 현직 임원을 포함한 임원 2명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회사는 4월 9일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피고소인은 한OO 전직 임원과 김OO 전직 대표이사 겸 현직 임원으로 확인됐다. 이번 고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는 중대한 사안으로, 발생 금액이 무려 45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내부 비리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전직 임원과 전직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행위 정황을 이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회계 착오나 경영 실수가 아닌,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인...
The Vault · 2026-05-08 10:25:02 · Maeil Business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심까지 이어진 재판 끝에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이 1심 선고형을 그대로 확인하면서 이 사건은 최종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법원이 최종적으로 인정한 횡령·배임 규모는 원래 기소 내용 대비 크게 줄어든 약 20억원에 그쳤다. 10배에 가까운 격차는 이 사건이 오랜 기간 끌어온、司法 판단의 초점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검찰이 조 회장에 대해起诉한 횡령·배임 혐의는 한국앤컴퍼니의 사업 구조와 자금 흐름을 둘러싼 복잡한 구성을 핵심 쟁점으로 삼았다. 법원은 사건의 상당 부분에 대해 무죄 또는 범죄 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