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엠더블유, 90억원 규모 제10회 자기 전환사채 매각 결정…158억원에 재매각
통신장비 제조사 케이엠더블유가 자사가 발행한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회사가 매도청구권을 행사해 조기 취득한 채권을, 취득가 대비 약 75%의 프리미엄이 붙은 158억원에 되파는 구조다. 단순한 자금 회수가 아닌, 조기 상환한 자사채를 고수익을 담보한 채 시장에 재투입하는 비정형적인 자본 운용이 눈에 띈다. 매각 대상은 '제10회 자기 전환사채'로, 권면금액 90억원의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케이엠더블유는 이 채권을 동일한 90억원에 취득한 후, 매수자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매도금액을 158억3천만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