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ffice · 2026-04-08 01:29:39 · Digital Today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라이더의 일정 예약 기능을 폐지하며, 플랫폼 노동의 핵심 논쟁인 '자율성' 문제를 다시 불러왔다.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브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8일,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라이더 전용 앱 '로드러너'의 '사전 스케줄 신청 기능'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라이더가 미리 자신의 배달 가능 시간을 예약하고, 그 일정에 맞춰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서비스였다. 회사 측은 공식적인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이번 결정은 라이더들의 업무 환경과 권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로드러너의 스케줄 기...
The Office · 2026-05-11 05:40:30 · Chosun Biz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가입 여부를 추적한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논란에 경찰이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사내 업무 사이트 등을 관리하는 서버에 대해 압수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접속 기록이 남아 있는 IP 4건을 확인하고 사용자를 특정했으나, 해당 IP 사용자들이 노조 소속인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달 직원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무단 수집·유출한 혐의로 고소한 직원 A씨의IP地址는 이상 접속 기록에 포함되지 않...
The Office · 2026-05-11 23:48:22 · The Elec
경찰이 삼성전자 시설에 대한 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본격화했다.
화성 동탄경찰서는 5월 11일 삼성전자 관련 시설에서 검색·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노조 조합원들이 사내 비노조 직원들을 식별하는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통했다는 혐의에 대한 것.
삼성전자는 노동조합 설립 이후 내부 노사관계에서 지속적인 긴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리스트指控는 채용이나 인사상 차별 가능성을 내포하며, 공정노동관계에 대한 법적 기준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는 대규모 조직적이고 구조적인 차별 논란에 직면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