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ffice · 2026-04-08 01:29:39 · Digital Today
우아한청년들이 배달 라이더의 일정 예약 기능을 폐지하며, 플랫폼 노동의 핵심 논쟁인 '자율성' 문제를 다시 불러왔다.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브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은 8일,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라이더 전용 앱 '로드러너'의 '사전 스케줄 신청 기능'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라이더가 미리 자신의 배달 가능 시간을 예약하고, 그 일정에 맞춰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서비스였다. 회사 측은 공식적인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이번 결정은 라이더들의 업무 환경과 권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로드러너의 스케줄 기...
The Vault · 2026-05-13 15:18:30 · Chosun Biz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DH는 JP모건을 매각주관사로 지정하고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 및 사모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미국·중국系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매각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버, 네이버, 알리바바 등 글로벌 빅테크와 미국 최대 음식 배달앱 도어대시가 티저레터를 수령한 것으로 파악된다. DH는 우아한형제들의 기업가치를 약 8조원 수준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2년간 평균 영업이익의 약 12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