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CJ제일제당·삼양사 '설탕 담합' 전직 임원에 징역형 구형…법인 대표 가담 지적
검찰이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식품업계 거대 기업 CJ제일제당과 삼양사의 전직 임직원들에게 실형을 구형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특히 법인 대표까지 위법 행위에 직접 가담했다며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하며 엄벌을 요구했다. 이는 단순 임원 차원을 넘어 기업 경영진 전체의 조직적 관여 가능성을 시사하는 중대한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검찰은 김상익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에게 징역 3년과 벌금 1억원을, 최낙현 전 삼양사 대표에게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7000만원을 각각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