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ult · 2026-03-25 09:23:30 · Digital Today
토스뱅크가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반값 엔화 환전' 사태의 규모를 공개했다. 7분간의 오류 기간 동안 총 276억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12억 5천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 환율(100엔당 약 934원)의 절반 수준인 472원대로 엔화를 잘못 책정한 결과로, 일부 자금이 외부 계좌로 이체돼 전액 회수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발생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시스템은 100엔당 472원이라는 잘못된 환율을 적용했고, 이 기회를 포착한 사용자들이 대규모 환전 거래를 진행했다. 토스뱅크는...
The Vault · 2026-03-25 09:23:30 · Digital Today
토스뱅크가 시스템 오류로 발생한 '반값 엔화 환전' 사태의 규모를 공개했다. 7분간의 오류 기간 동안 총 276억원 이상의 거래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12억 5천만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정상 환율(100엔당 약 934원)의 절반 수준인 472원대로 엔화를 잘못 책정한 결과로, 일부 자금이 외부 계좌로 이체돼 전액 회수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간 발생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시스템은 100엔당 472원이라는 잘못된 환율을 적용했고, 이 기회를 포착한 사용자들이 대규모 환전 거래를 진행했다. 토스뱅크는...
The Lab · 2026-03-26 01:39:27 · Digital Today
핀테크 기업 핀다와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가 금융 AI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자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AI 기반 금융 및 공공 시장 확대와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업스테이지가 정부 주도로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핀다가 컨소시엄사로 참여하고 있는 기존 관계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사업화 움직임이다.
협력의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의 고도화, 공동 개발 솔루션의 협력 판매, 그리...
The Vault · 2026-03-26 06:09:18 · Digital Today
한국산업은행이 핀테크 기업 한패스에 대한 신규 투자를 공시했다. 산업은행은 3월 25일 기준 한패스 주식 68만7601주를 보유 중이며, 이는 총 발행주식의 6.5%에 해당하는 지분율이다. 이번 보고는 신규 상장에 따른 것으로, 국책은행이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는 핀테크 업체에 본격적으로 자본을 투입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끈다.
산업은행의 투자 내역을 보면, 보고 주체인 한국산업은행 자체가 56만7519주(5.37%)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사인 산은캐피탈이 12만82주(1.13%)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산업은행이 단독 투자뿐만 아니라 계열사를 통한...
The Vault · 2026-03-27 14:09:44 · Digital Today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타자페이가 3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확장 투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분야의 거물 투자사인 서클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코인베이스벤처스와 CMT디지털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하며 강력한 금융기술(핀테크) 생태계의 지지를 받았다. 기존 투자자 피크XV파트너스, GMO벤처파트너스, 제뉴어리캐피탈도 추가 참여해 자본 확충을 뒷받침했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장 신호탄이다. 타자페이는 확보한 자금을 UAE, EU, 홍콩 등 주요 시장에서의 라이선스 획득과 시장 진...
The Vault · 2026-03-30 01:09:23 · Digital Today
월마트가 대주주로 있는 핀테크 기업 원페이가 암호화폐 서비스 라인업을 급격히 확장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비트코인캐시(BCH), PAX 골드(PAXG) 등 10개 토큰을 추가한 데 이어, 최근 수이(SUI), 폴리곤(POL), 아비트럼(ARB)까지 상장하며 총 10여 종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 가능하게 했다. 이는 소매 거인의 지원 아래 있는 결제 플랫폼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움직임이다.
원페이의 이번 확장은 단순한 토큰 추가를 넘어 전략적 포지...
The Office · 2026-03-30 01:09:31 · Digital Today
토스인슈어런스가 창립 초기부터 조직을 이끌어온 조병익 대표의 3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2028년까지 총 10년에 달하는 장기 리더십 체제를 공식화했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2년 임기 결정은, 회사의 성장 과정 전반을 책임져온 핵심 인물에 대한 주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인사이동을 넘어, 불확실성이 높은 보험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영 노선과 전략적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읽힌다.
조 대표는 2019년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사의 사업 모델 최적화와 조직 성장을 직접 주도해왔다. 특히 2022...
The Vault · 2026-03-30 09:09:13 · Digital Today
네이버가 핵심 금융사업 재편의 핵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의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을 약 3개월 연기했다. 당초 6월 30일로 예정됐던 거래 종결 시점이 9월 30일로 미뤄졌으며, 이를 위한 양사 주주총회도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됐다. 이번 연기는 네이버의 핀테크 거버넌스 통합 계획에 예상치 못한 지연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이번 일정 조정이 '관련 인허가를 포함한 제반 절차'와 '승인 절차, 관련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거래 완료를 위해 필요한 규제 당국의 승인이나 법적 요건 마련에 시간이 더 소요...
The Vault · 2026-03-31 00:39:23 · Digital Today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일본 1위 eSIM 사업자 계열사와 손잡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선불 결제 인프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 회사는 일본 내 대표적 방한 관광객 전용 선불 결제 서비스 '모리페이(Moripay)'의 운영사인 '케이앤투피(K&2P)'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관광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결제 편의성을 해결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기존의 높은 해외 카드 수수료와 현금 의존 문제를 타깃으로 삼았다.
헥토파이낸셜의 이번 진출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The Office · 2026-03-31 02:09:49 · Digital Today
테슬라의 핵심 경영진이자 약 8년간 고객경험(Product) 총괄을 맡아온 호세 델 코랄이 회사를 떠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 이동은 테슬라의 고위급 인재 이탈 현상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코인베이스가 전통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려는 야심을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델 코랄은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직을 공식 발표하며, 코인베이스가 '금융 시스템을 바닥부터 다시 구축할 기회를 가진 아주 소수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에서 고객경험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경력 이동을 넘...
The Vault · 2026-03-31 09:09:33 · Digital Today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한국 핀테크 업계의 성장 동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17억원으로 전년(213억원) 대비 무려 846.7% 폭등했다. 영업이익 또한 3360억원으로 전년보다 27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매출 성장을 넘어서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회사는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 배경으로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고객 참여형 서비스 확대와 계열사 서비스 경쟁력 제고가 맞물리면서 토스 앱 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
The Vault · 2026-04-01 01:39:13 · Digital Today
핀테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2025년 매출 2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7%라는 급격한 성장을 보였지만, 여전히 영업이익은 적자(-19억원)를 기록하며 수익성 확보에 대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은 336억원으로 14% 증가해, 매출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는 비용 구조가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회사 측은 비현금성 비용과 일회성 회계 요인을 제외한 조정 당기순손실이 6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89%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흑자 전환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자체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핵심은 주식보상비용 등 비현금성 지출을 제외한 실제 영...
The Vault · 2026-04-01 13:59:46 · Digital Today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163730)가 2026년까지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며, AI, 디지털자산, SaaS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비전 발표를 넘어, 고객과 데이터 기반 자산을 확대해 플랫폼에 대한 고객 의존도(락인)를 강화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
핑거는 세부 추진 과제로 ‘AI AX 기반 생산성 혁신’을 최전선에 내세웠다. 특히 금융과 공공 부문에 특화된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과 에이전틱 AI의 적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자산 분야에서는 STO(증권형 토큰) 플랫폼을 기반으...
The Vault · 2026-04-03 23:29:09 · Digital Today
프랑스 파리 기반 스테이블코인 카드 인프라 플랫폼 쿨리파(Kulipa)가 62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 경쟁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적 채널을 확보하려는 핀테크 및 암호화폐 업계의 전략적 움직임을 반영한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플로리시 벤처스와 1kx가 공동 주도했으며, 화이트 스타 캐피털과 패브릭 벤처스가 참여했다. 투자는 지난해 12월 마무리되어 쿨리파의 누적 투자 규모를 920만달러로 끌어올렸다. 2023년 설립된 쿨리파는 핀테크 플랫폼과 암호화폐 지갑 등...
The Vault · 2026-04-05 00:29:12 · Digital Today
미국 핀테크 기업 블록이 소액 비트코인을 무료로 지급하는 웹서비스 '비트코인 포셋'을 4월 6일 재가동한다. 이는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 개빈 안드레센이 2010년 직접 채굴한 비트코인을 바탕으로 만든 서비스로, 사용자가 캡차 입력 등 간단한 작업을 완료하면 사토시 단위의 비트코인을 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재개와 관련된 핵심 세부사항, 즉 정확한 배포량과 이용 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시장의 관심과 의문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블록은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공개하지 않은 채 서비스 재개를 발표했다. 특히 기존의 캐...
The Vault · 2026-04-05 12:59:13 · Digital Today
스테이블코인 기반 환전 및 송금 스타트업 오픈FX(OpenFX)가 9400만달러(약 1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약 5억달러(약 6700억 원)로 급부상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글로벌 유명 벤처캐피털인 악셀(Accel), 아토미코(Atomico), 라이트스피드 팩션(Lightspeed Faction), M13, 노스존(Northzone), 파넨테라(Pantera)가 공동 주도했다. 2024년에 설립된 신생 기업이 단기간에 이 같은 대규모 자금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금융 인프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기대감을 반영한...
The Vault · 2026-04-06 23:29:25 · Digital Today
고유가·고환율·고물가의 삼중고가 한국 경제에 복합 위기로 다가오면서, 금융 시스템의 취약점에 대한 내부적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40원에 육박하고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며 물가 압력이 확산,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에도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거시경제적 충격은 금융기관, 특히 IT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관리하는 핀테크 및 은행 부문에 직접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위기 국면에서 '인뱅(인터넷은행) IT 내부통제 강화'가 주요 화두로 부상했다. 외부 충격이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 인프라와 위험 관리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