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b · 2026-03-26 01:09:27 · Digital Today
영국 반도체 설계의 대표 기업 Arm이 직접 칩 시장에 뛰어들며 주가가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Arm은 데이터센터 AI 추론 작업에 최적화된 첫 자체 칩 'AGI CPU'를 공개했으며, 이 제품이 2031년까지 약 150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시장이 강력한 반응을 보여, Arm의 주가는 장 초반 거래에서 13.2%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움직임은 Arm이 지금까지 반도체 설계 지식재산(IP)을 라이선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직접 칩을 생산·판매하는 하드웨어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의미한다...
The Lab · 2026-03-28 01:09:14 · Digital Today
Arm이 직접 AI 칩 시장에 뛰어들며 데이터센터 경쟁 구도를 뒤흔들고 있다. 반도체 설계 IP의 강자 Arm이 자체 AI 칩 'AGI CPU'를 공개하며, 에이전틱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으로 기존 x86 CPU 시장에 직접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발표는 Arm이 단순 IP 공급을 넘어 하드웨어 솔루션 제공자로 변모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을 보여주며,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AGI CPU는 136개의 Neoverse V3 코어를 탑재해 강력한 연산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공랭식 1U 서버에서 81...
The Vault · 2026-03-30 21:39:22 · Digital Today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4억 달러(약 5400억 원)의 대규모 프리IPO 투자를 성사시켰다. 이번 투자 유치는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코리아 내셔널 그로스 펀드가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는 23억4000만달러(약 3조 1500억 원)로 평가받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시리즈C 라운드를 마친 후 불과 6개월 만에 이뤄진 추가 자금 조달로, 상장을 향한 최종적인 자본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벨리온은 누적 투자 유치액이 8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그중 6억5000만달러가 최근 반년 사이에 집중 유입됐다. 이...
The Lab · 2026-04-01 12:29:13 · Digital Today
AI 데이터센터를 잇는 네트워킹 기술 경쟁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마벨에 20억 달러(약 2.7조 원)를 투자한다. 이는 AI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양사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공동 개발해 광학 기술로 네트워킹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본 투입을 넘어, AI 칩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기술 생태계 재편의 서막으로 해석된다.
마벨은 아마존을 포함한 미국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자체 AI 칩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핵심 파트너다. 엔비디아의 막...
The Lab · 2026-04-07 10:29:23 · Digital Today
인텔이 구글과 아마존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첨단 칩 패키징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인텔의 주문형 반도체(ASIC) 패키징 기술을 활용해 구글의 TPU와 아마존의 트레이니움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텔 최고재무책임자 데이비드 진스너는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선급금 지불까지 검토할 만큼 거래 규모가 클 수 있다고 시사했다.
협상이 성사될 경우, 구글과 아마존의 자체 설계 AI 가속기 칩이 인텔의 첨단 EMIB-T 패키징 라인에서 제조될 전망이다. 이는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하고 AI...
The Lab · 2026-04-08 05:59:18 · Digital Today
인텔이 첨단 칩 패키징 기술을 파운드리 사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대규모 투자와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칩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은 미국 뉴멕시코주의 팹 9·11X를 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는 한편, 말레이시아 페낭에서도 조립·테스트 및 패키징 역량을 확장 중이다. 이는 단일 칩의 한계를 넘어 여러 개의 칩렛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후공정 기술 경쟁에서 TSMC를 직접 겨냥한 움직임이다.
아스테크니카 보도에 따르면, 인텔의 이번 공세는 AI 확산으로 인해 고대역폭 메모리와 다양한 연결 부품이 ...
The Lab · 2026-04-09 22:59:20 · Digital Today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시장을 86% 이상 장악해온 TSMC의 독주 체제에 균열 신호가 포착됐다. 올해 TSMC의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공정에서 발생한 병목 현상이 삼성전자, 인텔, 중국의 SMIC와 같은 추격 기업들에게 결정적인 틈새를 열어주고 있다.
이들 추격자들은 각기 다른 경로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첨단 공정과 패키징 기술에 집중하며 TSMC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텔은 자체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SMIC는 중국 내 수요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
The Lab · 2026-04-10 03:29:22 · Digital Today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자체 AI 반도체 칩을 설계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는 자사의 핵심 제품인 챗봇 '클로드'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대응책으로, 장기적으로는 구글과 브로드컴 등 외부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재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구글의 TPU와 브로드컴의 칩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 기업과 장기 공급 계약까지 체결한 상태다.
그러나 자체 칩 계획은 아직 매우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로이터는 앤트로픽이 아직 특정 설계안을 확정하지...
The Vault · 2026-05-08 01:01:22 · Digital Today
오픈AI가 브로드컴과 추진 중인 맞춤형 AI 칩 프로젝트에서 약 180억달러(약 24조원) 규모의 초기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자체 가속기 개발 전략의 초입에서 자본 조달이라는 현실적 벽에 부딪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 공백은 오픈AI의 자체 칩 전략 초기 단계에서 발생했다. 오픈AI는 현재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 AI 가속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로드컴이 핵심 협력사로 자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초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자본...
The Vault · 2026-05-13 02:48:20 · Digital Today
소프트뱅크가 영국 AI칩 기업 그래프코어에 4억5700만달러规模的追加投資를 진행했다. 12일 CNBC 보도에 따르면 그래프코어는 4월10일 해당 가치의 단일 주식을 발행했으며, 회사 대변인이 소프트뱅크의 투자임을 공식确认했다. 이번 자금 투입은 소프트뱅크가 2024년 그래프코어 인수를 마무리한 데 이어, AI 인프라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의 베팅을 확장하는 흐름 속에 나온 조치다.
그래프코어는 영국에 본사를 둔 AI 연산 칩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특히 데이터센터용 AI 가속기에 주력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그래프코어를 엔비디아 대항마로 키우려는 전략적 의도...